부산MHS최면상담센터는 은둔형 외톨이 극복을 위한 통합 심신치유 심리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집 안에만 칩거한 채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는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보통 6개월 이상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일본의 ‘히키코모리’와 상통하는 은둔형 외톨이는 핵가족화와 인터넷 보급 등 사회 구조와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른 사회병리적 현상으로 이해됩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타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는 ‘나홀로 문화’가 낳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사회 부적응, 가정 붕괴, 부모의 폭행, 왕따, 인터넷 게임 중독 등의 상황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빈번히 발견됩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스스로를 왕따로 자청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방 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에 몰두하는 데 씁니다. 사람들이 활동하는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은둔형 외톨이들은 우울증, 성격장애, 강박증, 공격적 폭력성 등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은둔형 외톨이 사례가 보고된 것은 2000년이며, 현재는 그 수가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의 전형적 생활 패턴을 보여주는 ‘혼자 놀기’, ‘시체 놀이’ 등의 말도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자신의 인간관계가 어떠한지를 진지하게 관찰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어 있고, 보완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해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방식들(공감적으로 경청하는 것, 자기감정을 주장적으로 표현하는 것, 약한 자신의 모습도 드러내는 것 등)을 배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살다보면 인간관계의 부적응으로 심한 고통과 불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노력에 의하여 어려움이 극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상담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은둔형 외툴이 극복을 위한 통합치유 방법으로 자아초월 심리학, 초월 영성, 게슈탈트 심리학, MBSR, 사이코드라마 및 정신분석 기법을 사용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치유 대상자는 건강한 마음을 바탕으로 건강한 육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은둔형 외톨이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